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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잘 봤습니다. 초반에 서거정은 한명회와 권람과 같이 수학한 사이로 둘보다 나이가 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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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불쌍한 왕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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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구갑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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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오히려 현대물보다 사극이 맞는느낌?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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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인?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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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마음에 안드는 주인공 나만 잘먹고 살자주의 ... 전형적인 2찍남들의 행태

찬성: 8 | 반대: 18

염전은 거부가 되는 길인데
그걸 반역세력에 바치니 아까우네요
그래도 급변의 시기에 한양의 집권세력에
연줄이 생기니 쓸만한 계획입니다
돈벌 방법은 여러가지니까요
그런데 이런 기재를 한양에서 가만히 둘리 없습니다
결국 나중에는 한양으로 올라가야겠죠
지금 주인공이 하는 행동을 보니 한가문이 생각납니다
임진전 남해안에서 상업으로 크게 활동한 집안이 있습니다
큰 거부가 되어 임진때 좌수영 재정 3분의 1
권율하의 전라군영 절반을 부담했습니다
이로인해 임진공신 2등공신에 올라갑니다
작가님은 그 가문을 주인공 가문으로 상정한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어째든 다른 소설과 다른 전개는 참신하고 흥미진진합니다
앞으로 재미있는 좋은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찬성: 2 | 반대: 7

참 제목이 비누없이~ 인데
꼭 비누가 없이 진행하실건지
주인공이 비누 만드는 방법을 몰라도
기술자들을 모아 기본방향만 제시하고 연구시키면
몇년 아니 1년안에는 개발할수는 있을것입니다
원래 기술자는 갈는게 국롤이지요
옛날이나 현대나 동양이나 서양이나 마찬가지죠

찬성: 1 | 반대: 6

그 소금을 소와 금으로 분리시키는 방법을 알면 때부자가 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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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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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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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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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빼고 다 있는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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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빼고 다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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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다른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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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도호부 원은 종3품 창원부사 입니다
현감이 부임할 수 없어요
그리고 정2품 이상은 대감 정3품 당상관 영감이라 칭하고
정3품 당하관 밑으론 그냥 나으리라 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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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 너무 타는거 같은데.... 이 얘기가 한명회를 거쳐서 수양대군 귀에 들어가면 수양대군이 자기 아버지를 본받게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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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누 보다 더 쎈거잖아! 심지어 종친이네.ㅋㅋㅋ

찬성: 4 | 반대: 0

하...비누 얘기 안나오니...끝판대장 소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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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것인가....? 주인공 이거 창원에서 유명해지는건 괜찮지만 소금이면 너무 전국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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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업시 조선을 바꾼다는 제목인데 최악의 이씨조선을 만드는 근본 원인들은 세조와 함명회 그 일당들인데 그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설정한다는 것은 망조 조선을 만드는 데 일조한다는 것인데 조선을 바꾼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망조로 가는데 더욱 가속도를 붙여주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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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가 왕이되면 공신전 뿌릴거고 훈구세력화될거고 사림이 들고 일어날거고 당쟁하다가, 아니 그 전에 세조 핏줄에서 선조새끼 나올거고 인조새끼도 나올거고

암튼 세조 루트는 아무래도 암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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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스토리가 너무 급하게 진행되는것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전까진 부인이랑 알콩달콩 거리면서 집안일으키는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한명회나오고 정권교체 이야기 나오는게 중간에 할수있는 이야기가 빠진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쉽습니다

찬성: 5 | 반대: 1

세조 지원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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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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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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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는 염전을 하기 힘들텐데. 한양ㅇ0서 제일 가까운 소래포구가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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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 빠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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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세조 사랑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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