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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작 기대됩니다. 참으로 세상이 잔혹하죠. 내 의지와 상관없이 실패자가 되는 길은 많고... 가족의 고통을 보고싶지 못한 심정과 친족살인은 정말 고민이됩니다. 주인공의 이 트라우마가 혹여 변수가 아닐지 걱정이 드는군요. 그래도 신이 기회를 주었는데, 정조는 일찍 죽어서 아버지 사랑 못 느끼더라도 모친과 누나에 대한 그리움도 상당하겠는데...
순조 시대네요. 근데, 대중들 인식과 다르기에 이것도 변수죠. 대왕대비 김씨는 대중매체 묘사와 달리 정조 유지를 받아들였고 더나아가 공노비 혁파등 업적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또한 장동 김씨도 철종시기 김좌근 이전에는 그렇게 권력독점 하지 않았으며 세도정치를 도래한 직접적 책임은 정조에게 있고 숙종과 영조에게 있으니... 광산과 도로 건설 장애가 있는 거지같은 화강암 지형과 4계절 기후라든가 신분제 및 유교 사회를 떠나서 가혹한 공부시간과 정치싸움, 황사영 벽사에 의한 천주교 문제등 할 것이 너무 많아서 걱정되면서도 바뀐 조선을 기대합니다. ㅎㅎ 비축분이 어찌 쓰였을지 기대하며 완결 달려요!
여담이지만 역시 총알을 만들것 같은데 미니에인지 로렌츠인지... 갠적으로 로렌츠도 부각받았으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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