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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억나는 것 중 가장 도움이 되는 것들을 정리한 후.... 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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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철종금의 소설 「나는 군주다」는 '선택이 모여 인생을 이룬다' 를 주제로 한 장편 판타지 소설로, 대작 냄새를 풀풀 풍기고 있는 중이다. 지금 문피아에서 연재하고 있으니 어서 이 재미있는 작품을 감상하시라! 당신에게 분명 좋은 '선택' 이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초반부터 몰입갑이좋네요.
맛스타나 마법도 나올련지 ㅋㅋ
소드 마스터, 마법사도 물론 나오겠지만 다른 판타지 소설처럼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강한 존재는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아요ㅠㅠ^^;;;
잘 보고 갑니다^^
20년이면 장군정도는 해야되는거 아닌가
단순히 오래 했다고, 또 능력이 있다고 누구나 장군이 될 수 있는 건 아니다....라는 설정에서 출발했습니다^^ 인생을 사는데 선택이라는 게 생각보다 엄청난 결과를 불러일으킨다는 게 주 내용입니다^^
정찰자가 창을 들고다니네 무거운데
만일의 사태라는 게 있다는 설정이었는데...생각해보니 정찰병이 창을 들고 다니는 건 좀...ㅠ
잘보고 갑니다~^^
펄스 공작이나 됐는데 친구가 죽게 냅두는거 보니 인성이...
왜 그런 건지는 차차 언급되고 이야기가 플려나가고 있습니다^^
잡졸로 구른 20년도 영광의 상처라 생각하나보죠 주인공은 천생 군인이네
넵. 그렇기 때문에 동기들도 다 그만두고 군문을 떠날 때까지도 끝까지 남아 버텼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조금씩 언급될 예정입니다^^
잘 봤어요.
잘보고갑니다
막말로 죽을뻔한 기억들 천지인데 엄마 아빠 생일은 잊어도 자기 죽을뻔한 일은 쉽게 못 잊습니다.
넵.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글을 썼습니다^^;;;
기대됩니다.일단 출발이 좋아요. 건필부탁ㅎ
계속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ㅠ
나비효과라고해서 조그마한 일에도 다른 일에 영향을 끼치는데, 전멸에 가까운 큰 일을 바꾸면 자기가 알고 있던 과거가 달라질텐데..아닌가요
저런 쥔공이 군주가 된다고요? 개연성 확보가 가능하지 않을 듯. 그 정도 비정하고 야망이 있다면 필스 빼고 다 죽이는 결과가 유리할텐데요.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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