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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이크 전에도 생각했지만, 주인공의 행동이 이해가 안 됩니다. 유비에게 숙청될 것을 두려워해 전전긍긍하고, 제 딴엔 경계를 피할 요량으로 재물을 달라고 하는데, 아주 간단한 해답이 있잖아요? 자신을 파양해달라 청하고 본래의 성을 회복해 구봉으로 이름을 바꾸면 되겠지요. 혹시 유비가 자기 체면을 생각해 이를 안 들어줄 것 같으면 재물을 달라고 하지 말고 자신이 세운 공에 대한 상으로 파양을 해달라고 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유비는 친자가 위협받지 않게 돼서 좋고, 유봉은 계승권을 완전히 잃었으니 숙청당할 걱정 없이 마음껏 무공을 세울 수 있어서 좋고 윈윈일 텐데 왜 파양은 고려도 안 하는 걸까요? 혹시 주인공에게도 야심이 있어서 황제 자리를 물려받을 꿈을 꾸나요?
전 유봉이 맥성으로 직행해서 관우를 구할 줄 알았는데, 혹시 손권이 앞을 막아서 맥성으로 가고 싶어도 못 가던 상황이었나요?
유비가 미방과 부사인을 돌려보내라고 말했는데, 부사인은 틀리고 사인이 맞지 않던가요?
손권이 그 둘을 돌려보내길 거부한 걸 보면 미방과 사인이 돌아가면 처형당할 거라고 생각하나 본데, 미방은 그렇다 치고 사인은 궁지에 몰려서 어쩔 수 없이 항복했는데 유비는 사정을 잘 몰라서 사인도 배반했다고 여기나요?
손권이 아픈 무릎은 오른쪽인가요, 왼쪽인가요? 관우의 어깨도 오른쪽과 왼쪽 중 어디가 아픈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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