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작년 공모전 때 뮤지컬 대스타를 연재하던 ‘반명’입니다.작품을 쓰는 도중에 이런저런 일이 생기면서 도중에 작품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입원했을 때 노트북이라도 사서 작품을 쓰고 싶었지만..
맥이 끊어지고 말았습니다. 머리속에 떠오르는 그 무엇도 없고, 억지로 쓰면 산으로 가더라고요..같이 입원해있던 분께서 하는 얘기를 듣다가 문득 이 작품에 대한 영감이 와서,
메모해둔 뒤, 꾸준히 작품을 썼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시작하면 어렵게 들어온 곳에서도 짤릴까봐..하하하하.. 조금 늦게 시작했습니다.‘뮤지컬 대스타’는 꾸준히 써보고 있기는 한데..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이 작품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새 작품으로 찾아온 저를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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