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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6년
지구에 전조도 없이 지구의 다른 면인 ‘사이드’의 문이 열리고 그곳에 사는 이계인들과 괴물들이 침공했다. 알 수 없는 힘을 가진 이계인들과 지금껏 보지 못한 괴물들과의 침공이 이어졌고 다행이도 이계인들과 같은 힘에 각성한 인류와 사이드의 기술을 토대로 발전해 수많은 희생 끝에 침공을 겨우 막아내고 53년의 시간이 지나갔다.
하지만 힘에 각성하지 못한 노멀인 주인공은 그저 살기위해 사이드에 오가며 그곳의 자원들을 수집하며 팔다 잡혀 뮤턴트로 개조되고 탈출해 지구로 돌아온다. 그리고 예전부터 애용하던 거래처에 직원으로 들어와 일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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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죽건 말건 상관안하고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악착같이 사는 것을 중요시하지 만 본인은 알지 못해도 자기 범위 안에 들어있는 사람들은 생각해주는 개인주인적인 주인공인 착한 성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나쁜 성격은 아닌 주인공, ‘이루다’의 이야기를 쓴 글입니다.
살아가는 것이 가장 우선이기에 사람을 죽게했었던 일도 주저없이 했었던 주인공이지만 힘을 얻고 일자리를 얻어 ‘블래키’와 ‘학교’에서의 생활과 루다의 삶. 그리고 지구와는 다른 세계인 ‘사이드(side)’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겪는 주인공의 행동을 많이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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