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武)는 협(俠)을 잊었고, 협(俠)은 무(武)를 잃은 시대.
오로지 사람을 탐하는 금수들이 나뒹굴고, 모든 것을 잃은 사람은 마귀가 될 수밖에 없는 시대.
피가 바다가 되었고, 시체는 산을 이루었으니.
세상이 불타오르기 시작한다.
초보작가 관마새입니다.
어느새 조회수가 10,000이 넘었네요. 많은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완결까지, 최선을 다해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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