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신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각주가 참 많죠?
작가가 역사를 전공해서 고증 오류가 생기는 걸 참을 수가 없습니다.
실재했던 시기 속에 새로운 인물 한 명을 그려넣는 과정이 제게는 가장 재미있더군요.
고증을 중시하다보니 역사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지만, 물빛 안개는 결말보다 과정이 더욱 중요한 소설입니다.
한 줄 한 줄 읽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줄에 다다르게 되는 잔잔한 매력을 가진 소설 '물빛 안개' 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화 - 후지와라 관저
(https://novel.munpia.com/415665/page/1/neSrl/6159954)
2화 - 도련님
(https://novel.munpia.com/415665/page/1/neSrl/6164418)
3화 - 후지와라 히로유키
(https://novel.munpia.com/415665/page/1/neSrl/6168272)
4화 - 달빛 아래 어둠 속
(https://novel.munpia.com/415665/page/1/neSrl/6176250)
5화 - 안개 속 흐르는 물
(https://novel.munpia.com/415665/page/1/neSrl/6184612)
6화 - 수렁 속의 빛
(https://novel.munpia.com/415665/page/1/neSrl/6192320)
7화 - 기회
(https://novel.munpia.com/415665/page/1/neSrl/6195504)
8화 - 발각
(https://novel.munpia.com/415665/page/1/neSrl/6202648)
9화 - 제안
(https://novel.munpia.com/415665/page/1/neSrl/6210418)
10화 - 비밀, 그리고 갈등
(https://novel.munpia.com/415665/page/1/neSrl/6217699)
11화 - 홀로서기 (1)
(https://novel.munpia.com/415665/page/1/neSrl/6220431)
12화 - 홀로서기 (2)
(https://novel.munpia.com/415665/neSrl/6226895)
13화 - 목격
(https://novel.munpia.com/415665/page/1/neSrl/6233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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