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 제발 좀 정치 얘기 좀 하지 말란 말이에요!”
“뭐, 이 자식아!”
“왜요. 2년 전 처럼 저 때리시게요?”
나는 차장실에 들어갔다. 아버지는 가족사진을 앞에다 두고서 뭔가 다짐을 한 표정으로 누군가에 전화를 걸었다.
“네, 최기자님 어차피 죽은 여자. 깔끔하게 처리하세요.”
아버지의 과거에 의해 주인공인 한강철(저승사자 명칭 404)는 죄인으로 주변인물들에게 몰리고 고립된 주인공의 내면
과연 나는 아버지랑 같은 길을 갈 것인가? 김태훈 검사랑 같은 길을 갈 것인가? 아님 다른 사람으로?
32화 11월 또는 12월 20일 중에 연재됩니다.
<좋은 이웃>에서는 이웃간 분쟁을 다룬 소설이며 밴드에서 비평을 거쳤습니다. 지금은 막 억울하게 강퇴되었지만요. 지금은 가족들에게 호평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며 주변사람들도 괜찮다며 추천을 한 제 작품입니다. 그외 7개 작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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