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전생물을 좋아하는 고등학생입니다.
‘마녀의 여행’과 ‘슬라임 300년’을 읽고 영감을 받아 써보게 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여신의 가호를 받은 기억은 안나지만 아무튼 전생자이며 300년 동안 레벨업만 해서 레벨이 10000에 가까운 세계관 최강 마녀. 영원한 14세의 마녀 루나가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여기까지는 전형적인 이세계 전생물입니다만, 이 소설에서 마녀 루나는 전투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흔히 소설에서 많이 나오는 모험자. 루나는 모험자 등록을 합니다만 신분증 목적일 뿐이고 모험자 활동은 하지 않습니다. 그저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면서 ‘마녀의 여행’과 같이 여러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접하기도 하고 마법으로 뭔가를 만들기도 하고 문제를 해결하기도 하면서 그저 친구들과 행복한 슬로우 라이프를 보내기도 하는 그럴 뿐인 소설이 되겠습니다.
많은 열람 부탁드리며 첫 연재이므로 많은 피드백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라이트노벨을 좋아할뿐인 조금 성적 좋은 고등학생-
https://novel.munpia.com/25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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