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한 존재였다. 나의 부모는 마교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고, 나에게 가족과 같았던이와 스승님은 사파의 손에 목숨을 잃었다. 허나 정파라는 놈들은 마교의 잔당이라는 누명을 씌워 나를 죽이려 들더군... 내가 바란 것은 명성도 무공도 아니었다. 그저 내가 사랑하는 이들과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이었다. 그치만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가장 강해져야했다. 그래서 나는 천하제일인이 되기로 했다.>
- [천하제일인이 되어야만 했다] 중 주인공 진월의 회상
[천하제일인이 되어야만 했다] 바로가기
https://novel.munpia.com/418186
ps. 안녕하세요 <천하제일인이 되어야만 했다>를 연재중인 신인작가 풍등화라고 합니다. 제가 연재중인 작품을 소개해보자면, 정/사/마 모두에게 환영받지 못했던 존재인 비운의 주인공 진월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입니다. 그는 삶을 더이상 이어나가지 않고자 했지만, 그가 아끼는 존재들을 더이상 잃지 않기 위해, 천해제일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신인작가라 필력이 다른 작가님들보다 좋지 않지만 나름 열심히 쓰고 있으니 다들 한번씩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딱 5화까지만 읽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과감히 안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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