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검선과 나무 마법검] 지금부터 정주행!
37화 : https://novel.munpia.com/412949/page/1/neSrl/6259664
목록 : https://library.munpia.com/light2744/novel/detail?novelId=412949
<36화 中>
"···나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데. 기껏 남의 물건이나 훔치고 소매치기로 근근이 빚만 갚아 나가는 년에게 말이야."
"어떤 가치를 얘기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가치를 크기로 말한다면."
소하는 씩 웃어 보였다. 그의 미소는 너무 맑고 투명해 보였다.
"분명 차고 넘치지. 우리 모두의 목숨을 걸 만큼."
- 당대 최고의 검선(劍仙)이었던 소하(少河). 나무 마법검을 들고 이세계로 가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