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몸매와 털털한 성격을 지닌
잘 놀 것 같이 생긴 쿨타입 미녀지만
인간인지 의심스러운 신체 능력을 지니고 있는 여자
백소연
장난기 많고 훤칠한 키까지 가진 미남이지만
백발에 적안이라는 가장 튀는 외모와
전지전능이라고 부를 만한 초능력을 지닌 남자
환서해
이제 막 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이자
귀엽고 앳된 미소녀지만
비정상적으로 뛰어난 머리로 각 분야에 손을 뻗치고 있는 천재
신지선
각자가 인간인지 의심스러워지는 능력치를 지녔지만
어디까지나 ‘인간’이라는 범주에 드는 녀석들이 뭉쳐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브레이커즈(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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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최근에서야 연재를 시작한 ‘브레이커즈(괴물들)’ 끄적이는 사람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하루에 8,000자씩 쓰면서 혼을 갈아넣고 있습니다.
한 화마다 약 15,000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양이지만 하루에 올릴 수 있는 편수가 정해져 있다 보니 최소 참가 조건 중에 하나인 120,000자를 채우기 위한 고행길이라고 생각하며 끄적이고 있습니다.
저도 느끼고 있지만 양이 양이다 보니 선뜻 손대기 어려우시겠지만 감사하게도 그럼에도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어떻게든 완결을 향해 달려볼 예정입니다.
본래 라노벨 공모전용으로 생각해두었던 녀석이지만 정확한 틀이 잡히지 않아 10년 넘게 묵혀두어서 현재 거의 즉흥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쓰고 수정하고 쓰고 수정하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 홍보글을 보고 입문해주신 분들
초반부터 읽어주신 분들
모종의 이끌림으로 인해 읽기 시작한 독자분들
이 외의 모든 분들에게도 행복과 축복이 깃들길 빌며 다시 글 쓰러 갑니다.
브레이커즈(괴물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https://novel.munpia.com/417876
P.S-뭔가 굉장히 사이비스러운 마무리여서 살짝 신경 쓰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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