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실낱 같은 희망을 붙잡고 살아가시는 분들과 느끼던 미래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계신 분들이 공감할 소설입니다.
물론 제 경험도 섞여있다보니 공감되지 않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한번쯤 다른 인생을 살고 싶다거나, 살고 싶지 않다거나하는 생각을 많이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삶을 사는게 대부분이죠. 그래도 한번뿐인 인생 꿋꿋하게 버텨나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 경험을 섞어 글로 풀어냈습니다.
다소 우울한 부분이 있지만 판타지를 섞어 잔잔하면서 경쾌하게 풀어냈습니다.
잔잔한 글이 하루의 마무리가 되셨으면 합니다.
제목 : [삶에 지친 당신이 삶을 포기한 후의 이야기 : 낙원]
-푸푸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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