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debs01/novel/314777
한마디로 저 닮은 꼴통입니다.
흔히 이야기 하는 형편과 경우를 따져 적당히 일을 처리하는 일본식 조어인 ‘유도리’라는 것이 전혀 없는 FM 그 자체인 인물이 주인공입니다.
타고난 사주 때문에 철이 들기도 전에 오대산 깊은 산속의 암자에 맡겨졌고, 거기서 성인이 될 때까지 중이 아니면서 중 노릇을 하다가 하산한 주인공.....
아무튼 본격적인 형사 생활은 조금 회차가 지나야 되겠지요.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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