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반짝거리는 보석이라도, 어딘가에 파묻혀있다면 빛을 낼 수 없습니다.
어느 귀인이 나타나 그것을 찾는 시늉이라도 해야 희미한 빛이나마 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귀인들이 하나둘 다녀가 보석이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고 고유의 빛을 발할 때,
비로소 보석은 그 존재 이유를 찾는다고 생각합니다.
제 작품도 이와 같다 생각합니다.
비록 화려하고 찬란한 다른 보석들에 비하면 부족한 점도 많겠지만,
분명 그것들보다 나은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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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소설 빙의가 너무 쉬움
매일 연재하고 있습니다.
한 번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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