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탐정>
제 13화가 연재 되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시간 되실 때
찾아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13 화 내용 발췌-
“애리야, 부탁이 하나 있어. 내일 우리는 그… 뭐라고 했는데.”
“빨리 좀 말해줄래, 시간 없다고.”
“어? 아니… 잠깐만.”
그때 허스키한 그림자의 목소리가 송이에게 들려왔다.
‘함정수사, 함정수사라고.’
“아! 함정수사. 맞아, 함정수사야.”
“함정수사? 우리가 무슨 경찰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애리야, 네가 이번에 피해자 역할 좀 해줘.”
“피해자 역할? 그게… 또 무슨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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