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하고 위대한 제국 유일무이 황태자 한석봉의 일갈!]
"도대체 작가 너의 의중이 무엇이냐? 좋아요와 추천글이 그렇게나 필요했더나?"
[응.]
"허허, 통탄할지고. 그런 것들은 글 내용만 좋다면 굳이 네가 나서서 이리 구걸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알아서 늘어날 것이고, 입소문이 퍼질 터인데."
[못 기다림. 연독률도 형편없고, 선호작도 꽝임. 망했음.]
"그래서 어쩌겠다는 것이냐? 연중이라도 할 것이냐?"
[아니. 끝까지 쓸 거임.]
"그래, 그러면 된 것이니라. 굳이-."
[못 기다림. 연독률도 형편없고, 선호작도 꽝임. 망했음.]
“······. 어째, 같은 말 반복하는 훌륭한 재주가 있구나? 미친 것이더냐?”
[그럴 것 같음.]
"그래, 미칠 때 미치더라도, 내 컨셉은 끝까지 유지하거라. 알겠느냐?"
[못 기다림. 연독률도 형편없고, 선호작도 꽝임. 망했음.]
"이 미친 작자가! 여봐라, 저 놈을 매우 쳐라!"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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