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끝 사랑’
뼈를 갈아 넣은 19금 로맨스 작품입니다.
읽어 보고 맘에 안 드시면 덮으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한번 읽으면 다음 편이 또 기다려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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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이 웃으며 태건의 팔짱을 낀다.
순간 자신의 팔뚝에 아인의 가슴이 와 닿자 얼굴이 빨개지는 태건.
아인은 그런 태건을 보며 묘한 웃음을 짓는다.
“갑자기 얼굴이 왜 그렇게 빨개져?”
“네? 아니 그냥.......”
“풉. 왜? 꼴려?”
‘나의 끝 사랑‘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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