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munpia.com/419129
손흥민은 아시안게임 빼고 국대와 클럽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일이 없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봤죠.
만약 손흥민이 회귀를 한다면?
우승 트로피와 메달에 욕심을 부리기 시작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간 유럽축구의 흐름도 누구보다 빠삭하게 파악하고 있던 손흥민이 클럽을 옮겨다니며 우승을 수집하는 모습을 떠올리니, 꽤 재미있는 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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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야기로 썼습니다.
물론, 다른 우주 다른 지구에서 살아가는 송희민이라는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손흥민 선수와 닮아있지만 다른 사람이며,
모든 사건과 인물에 대한 설명은 어디까지나 허구입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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