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릭 교회 신부로 살아가던 악마가 난데없이 나타난 정체 모를 소녀를 기르는 이야기.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 ♥
https://novel.munpia.com/362283
“그래.그래. 착하네. 아무래도 너를 아가사라고 불러야겠다.”
대체 누구일가. 왜 자신이 있는 교회 그것도 자신의 침실에 뛰어들었던 것일까.
“나한테 그는 내 전부고 내 세상이에요.”
설명하기가 어려웠다. 그냥 당연했다. 그녀에게 그는 당연했다.
신부가 된 악마.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녀.
불확실함 속에서 서로에게 가족이 되어주고 서로를 성장시키는 두 사람의 이야기.
#신 #악마 #서양판타지 #마법 #오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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