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친우의 눈을 빌리어
삿된 것을 물리친다."
삿된 것을 물리친다."
오래 전부터 마을에 일이 생기면 찾아오는 이들이 있습니다.
신묘한 힘으로 요괴를 잡아내고, 귀신을 물리치는 이들.
그들은 스스로를 ‘전수자’라 말했습니다.
귀신의 세상 귀계(鬼界)
그곳에는 인간의 마을이 있습니다.
인계(人界)와 이어지는 길.
그곳을 지키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곳에는 인간의 마을이 있습니다.
인계(人界)와 이어지는 길.
그곳을 지키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습니까?
<도깨비 눈을 빌리어> 희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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