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생 소감.
벌써 작품 추천글이 많네요.
처음 도전 했을때만 해도 추천글은 공모전 중간 정도에 올라오는게
일반적이었죠.
작품 추천은 적어도 25화.
1권 분량은 보고 가능성 있는 작품을 추천한 글들이라.
추천글에 신뢰성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요즘은 너무 성급한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잡설은 접고
여기 계신분들 다 공모전 참가 작가님들이고 모든 분들이 유입이 적어
홍보하고 계시는데 봐달라고 하기도 참 힘드네요.
상부상조, 품앗이 다 한계가 명확합니다.
3수생이나 되서 공모전 팁 드릴 말씀도 없고 그저 허한 한숨만 내 뱉습니다.
이제는 지인들 한테 봐달라고 하기도 힘들어 지네요.
참 공모전 힘드네요.
남들은 경제적인 일에 매진할 때 .
꿈을 쫓아 달려온 수년 입니다.
그동안 자책하고 공부하고 열심히 탐독하고 열심히 쓰면서 준비했는데.
거진 첫날에 많은게 결정나버리는 게 현실.
많이 속이 아픕니다.
그래도 가끔 심해작이 누군가의 취향을 저격해.
나중에 추천 이라도 받으면 빛을 보는 경우도 있더군요.
물론 추천받을 만한 작품이어야겠지요.
그 누군가의 취향을 저격하기 위해 오늘도 달리는 일 밖에는
다른 홍보 수단이 없네요.
매화 재미를 추구하며 끝까지 달리겠습니다.
개그 요소, 티키타카, 잔 재미부터 탄탄한 구성의 드라마와
매력적인 히로인 케릭터 들.
사이다 전개와 악신과 빌런들 때려잡는 화려한 액션까지.
3수생의 짬밥, 재미보장합니다.
https://novel.munpia.com/412736
현판입니다.
[절대자 행님이 힘을 숨김]
한번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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