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가 독립운동을 한다.
혈귀는 브람 스토커의 1897년 작 소설 <드라큘라>의 “자네 알잖나, 우리가 오래전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사귀었던 잭 수어드 말이야.”라는 한구절에서 시작된 소설입니다.
제중원 실습생 동하는 1885년 제중원 원장 알렌과 잭,아서의 도움으로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 그러다 우연치 않게 드라큘라 퇴치에 개입되어 흡혈귀에게 물리게 된 동하. 김치의 효력일까? 동하 몸에 흐르고 있는 마늘의 효과로 흡혈귀에게 물리고도 흡혈귀로 변하지 않는다.
헬싱은 그런 동하에게 관심을 갖고, 드라큘라 퇴치 후 네덜란드로 함께 가길 권유한다. 네덜란드에서 의대를 졸업하고 병원을 차려 생활하던 중 1907년고종의 명으로 헤이그에 온 특사들의 인터뷰 기사를 읽고 그들을 만나러 헤이그로 간다. 그러나 그 곳에서 죽어가는 이준을 만난 뒤 독립운동의 뜻을 가지고 조선으로 돌아 오는데.....
소설이란 글은 처음 쓰는 거라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글의 진행은 주인공의 영국생활이 쓰여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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