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늪의 이젠> 이라는 제목의 판타지 소설을 연재 중인 바삭이라고 합니다
하루 전편 조회 수 5를 넘지 못하는 제 소설의 홍보 글이라도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고대 정령인 ‘오신’과 고대 괴물인 ‘젠’ 그리고 그들의 이 능력을 탐하는 인간, 이 세 종족의 전쟁이 인간의 승리로 끝이 나고 전쟁을 마무리 지운 두 명의 소녀로부터 시작하는 영웅담과 역사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고대 전쟁 이후 1500년 후, 소녀 중 한 명인 도하야크 왕비를 시조로 부흥하게 된 대 아르니카 왕국은 과거의 영광이 빛바래진 채 몰락하게 됩니다.
고대 전쟁의 또 다른 잔재. 젠의 이 능력을 가지기 위한 인간과의 혼혈 실험에서 태어난 새로운 종족 ‘이젠’ 인간 아닌 인간 대우를 받으면서도 오신과 젠이 사라진 세계에서 그들의 능력으로 새로운 세계를 지탱하기 위한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젠과 인간들만의 신 ‘신좌’라는 상징적 존재를 모시는 몰락한 왕국의 신국, 서신국과 몰락한 아르니카 왕국에서 벌어지는 ‘신좌’를 둘러싼 이젠들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 이야기입니다.
세계관과 각종 용어의 자연스러운 설명을 위해 외전-단편-본편의 형식으로 연재 중입니다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https://blog.munpia.com/heeree/novel/4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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