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작입니다!
물론 처녀작이라고는 하지만 저의 처녀작이라는
말은 아니라는 점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 소설은 제가 예전 한 포털사이트에 올렸던 부족한 판타지소설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 부족한 소설에도 열광해주던 한 소울메이트는 추운 겨울 톡방으로 “내가 이런 소설을 네 소설의 설정을 빌려와서 쓸건데...”라고했었죠. 저는 흔쾌히 승낙했습니다. 며칠 뒤 소울메이트는 제게 플롯과 설정등을 보내주었고 저는 신이나서 그 것에 살을 조금 더 붙이고 다듬는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백수의 왕‘의 1권분량이 탄생했죠. 몇번의 검사를 다른 소울메이트한가한 톡방의 변태들에게 받은 후 업로드를 하기로 결정했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문피아의 가족 여러분 부디 신입의 부족한 작품이지만 많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블로그 주소를 제가 몰라서 못 썼습니다...헤헤. 죄송합니다.)
- 백수의 왕은 기본적으로 치유물로 예상하고 시작했으나 갈수록 판이 커지는...미묘하게 작가의 말을 안듣는 글이 되가고 있습니다.(나름 재미는 있을거에요! 아마도요...)
- 현재 11만자까지 업로드했고 남아있는 비축분량은 아마도 30만자 이상이 될거라고 예상합니다. 일반연재는 신청했는데 뭐가 달라지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 저도, 친구도 처음 도전하는 게임 판타지 소설입니다! 부디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비평, 호평, 오탈자 지적. 모두 감사하게 받고있습니다.
- 현재 소울메이트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입원 중...
저는 그가 돌아올 때 까지 후편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 다른 곳에서 보셨다구요? 그럼 한번 더! One more time!
(공동제작 + 당사자의 요구로 올리는 거니까 문제 Nothing!)
*배경이 된 제 옛날 작품은 입시가 끝나면 리메이크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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