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 분량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 6월 30일에 1권이 끝났는데, 정말 반년 보름 만에 재개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다음 화는 제 머릿 속에만 있는 것 같네요.
부정기적으로 천천히 연재될 예정이라, 홍보하는 것 자체가 죄송스럽긴 합니다만, 그래도 이왕 쓴 거니 많은 독자님들께서 읽어주시면 기쁘겠다 싶어서 홍보 한 번.
수도 베일리스를 출발하여 단즈카 최북단의 도시, 플랑젤리코로 향하는 특급편에 오른 트레멘스 일행.
그들은 기차 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적에게 습격을 받게 되는데.
이번 2권의 내용 소개는 저런 내용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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