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웅담 - Heroism] 이란 내용에 비해 조금 거창한 제목을 가진 글을 쓰고 있는 신인 신풀 이라고 합니다. 타국에서 한국어를 배워가는 과정에서 쓰고있는 글 이기에 문재가 많을 것이고, 실력 또한 타 작가분 들에 비해 떨어지겠으나, 한 번 읽어 주셨으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영웅담을 간단히 소개 하자면, 세상을 구해낸 영웅이자, 황제의 아홉 자식들의 성장을 그려 나가는 이야기 입니다. 이 아이들이 영웅의 자식들로써, 그리고 제국을 이끌어나갈 황족으로써 자라나고, 세상을 이해해 나가면서 ‘영웅’ 으로써 성장해 나가는 것이지요. 배경은 북유럽신화에서 나온 세상을 바탕으로 하여금 직접 창조한 판타지 세상입니다.
이야기를 조금 재미있게 전개하기 위하여 일부러 한 챕터 챕터당 제목을 다르고, 혼란스럽도록 글을 올려 놓고 있습니다. (물론, 차례대로 보시면 문재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글을 올림으로써, 이야기가 전개가 되면 될 수록, 점점 숨겨져 있던 비밀들이 풀려 나가며, 주인공들이 자신들이 추리한 ‘진실’ 과 어떻게 다른지 점점 알아갈 수 있게 됩니다.
총 10 막 까지 플래닝을 하고있는 장편이고요, 현제 2 막까지 올렸습니다. 2 막 까지가 이야기의 틀이 되는 ‘프롤로그’ 였고, 이제 3 막 본편이 올라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연재 도중 그만 둬 버리는 무책임한 짓 없이, 정말 열심히 쓰고 싶습니다. (제가 정말 쓰고 싶어한 이야기들 입니다. 이 이야기의 케릭터 스토리는 저 개인과,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가 가득 합니다. 실제로,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주인공 들의 이름 80% 가 제 친구들의 이름들 입니다.)
감히 판타지를 사용하여, ‘영웅’ 에 대하여 논하려 합니다.
한 번 와 주셔서 읽어 주셨으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With Sinc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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