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퓨전 보다는 SF+판타지입니다.
<소개글>
대마법사가 되었지만, 귀족들의 시기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을 적대하고, 제자에게 배신당한 아이작은 예전에 스승님께 배운 0(무)서클 마법을 사용하고 죽었다.
영구기관 아르카디아의 폭주로, 생겨난 다크 매터 생명체들이 곳곳에 생겨났고, 강윤현은 그들과 전쟁을 치루는 병사 중에 한명이었는데...
그런 그에게 다른 평행세계에서 죽은 아이작의 영혼이 깃들었고, 자신과 아이작은 영혼은 교대로, 평행세계를 넘나들기 시작하는데?!
<개요>
이 소설은 아이작의 영혼에 평행세계의 강윤현에게 깃드면서, 그 둘이 교대로 두 세계를 넘나들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형식입니다. 윤현은 인류의 승리를 위해, 그리고 아이작은 배신한 제자를 만나기 위해서 서로의 힘을 빌리며, 목적을 위해 행동하는 그런 이야기랍니다.
그림자꾼
김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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