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열필승장 님의 서재입니다.

작품홍보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품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홍보규정은 반드시 준수해주세요.



작성자
Lv.24 헤커
작성
15.02.18 00:41
조회
488

  이렇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링크 줓어왔어요.



 http://novel.munpia.com/28691



  <좋은 글 퍼옴>



  종합 예술이라 할 수 있는 ‘소설’은 연극 영화나 만화적 시나리오들이 전혀 쫓아올 수 없는 것을 설명 할 수가 있다.

  ==> 예컨데 인간의 내면을 설명해 내는 것을 보면, 영화에서 급하게 진행하는 과정에서의 자주 '옛 추억을 삽입’ 해 들어가면, 모두가 그 한가지 요소 요소들에 대하여만 판단하게 될 뿐.. 진정한 독자 자신의 흐름적 미학을 즐기기가 쉽지 않다.



  소설은 이러한 <생각 해 보기의 깊은 것>까지 조율 할 수 있는 무대이다.



  아무리. 만화로 엉뚱한 상상까지 표현하였다고 하더라도, 독자는 그 흐름 속에서 일괄적인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나 사건들’에 매이게 되지만, 소설은 케릭터 한 사람 한 사람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합시켜서 또 다른 가능성까지 <독자로 하여금 상상해 내도록> 만들 수 있으므로, 그 창의적 효과가 무궁 무진해짐을 알수 있는 것이다.

  종합예술은 선박이나 비행기나 우주기지를 만드는 기술이 아니다.

  우리의 상상력이 우주의 끝까지 <모든 먼지를 상상해 내도록 할 수 있는 종합예술>은 소설 밖에 없는 것이다.

  예컨데. 신의 사랑을 받아서 “우주의 한 변두리에서 빛으로 느끼는 미필적 고의성”을 만화로 표현하려고 하면 - 그림 진행상의 <그 케릭터의 성격>이 뚜렷하므로 - 독자는 “왜 저런 형태로 그렸을까?”라는 딜레마가 생길 수도 있지만,

  소설은 그 케릭터의 과거 현재 미래의 성격을 그림이나 확실한 글씨체로 표현하지 아니하고, 결과적인 <모든 방향의 시간 차원들을 표현>해내므로 - 독자 스스로 “아! 이렇게 보면 그렇기도 하겠구나.”라는 창의적 모토를 주며 - 가슴 중앙으로부터 끄집어내는 <또 다른 여행>을 제공 할 수 있는 것이다.



  확실성을 보이려는 종합예술을 하겠다고 “연극, 영화나 만화를 작품시하는 모든 사람들”은, 결국 스크린의 노예가 되어.. 큰 비용을 들여 만든 ‘바보놀음’이 되므로 “독자들 또한 진취적 모토를 얻어내지 못하고, 세대의 이끌림에 편승하여 갈 수 있음”은 과히 <유린 되었다>라고 치부 할 수 있겠다.

  곧 소설은 독자가 자신의 ‘진취적 모토’로서 그 글들의 범위를 <넓혀 바라 볼 수도 있음>으로 해서..., “자신만의 세계를 그 내용들 속에서 그림 그려나감.” 할 수 있어. 케릭터들 간의 세밀한 <세상 읽기의 차등법을 얻어 갈 수 있게 된다>는 기능이 있다.

  이것은 여태 표현한 글귀들처럼 “도저히 연극 영화 만화들이 이룩 할 수 없는 수학!”이며.. 과학이며, <예술의 범주를 뛰어넘는 언어적 신의 절차!>라고 보기에 충분하다.

  즉 ‘아름다운 자신만의 성령 신호’를 자신의 주체적인 시각 내에서 <또 다른.. 발전된 모토로 끌어올리는 역할>이 성경의 이야기인 것과 같다.

  이것은 다른 이들의 엉뚱한 ‘마법피리에 몰려가는 흑사병 쥐’로서의 바보 행진(영화 등등)을 개선하여.. 한 단계 더 높은, 초탈자로서의 “앙모하여 날아오른 독수리”처럼 <아버지의 영역에서 영혼들을 바라봄으로 사랑>하게 하는 것이다.

  무엇이 성경을 감히 표현 할 수 있을까? 심장(하트). 곧 그의 아트(He / art). 즉 종합예술로서 채택된 글귀가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의 비밀 또한 <말씀>으로 기록하게 하신 이유는 ‘동영상 기술’이 없어서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와 영혼의 사랑을 나누시기 위함인 것이란 걸 깨달을 수 있다. 미쁘다 이 말이여.. 예수를(예술을) 함에 있어서, 누가 여태 쓴 글처럼 영화를 찍어 낼 수 있으랴! 이것은 결코 다른 방법으로 기록을 남기지 말아야 할..., 소설로서만 가능한 영원한 약속이로다. 아멘



  ==> 이 정도로 미혹하는 <추천>이라면, 안 보고 넘길 수야 없겠지?!



  어디가면 볼 수 있는 소설이냐고요?

  문피아 자유연재 BL <억지; 공사> 입니다.

  혹자는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라고 했지만, 그래도 선택은!! BL로 하신 '신의 뜻'..., 제게 묻지 마세요.



.


Comment ' 4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홍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03 홍보 천국의 문을 두드려라 작품홍보입니다 Personacon 김우재 16.02.06 389 0
1202 홍보 옴니버스 단편 '불면증'- 늑대 2편 Lv.2 장준해 16.02.06 346 0
1201 홍보 [일연/액션호러] 좀비로 뒤덮인 세상 홍보입니다. Lv.1 [탈퇴계정] 16.02.05 799 0
1200 홍보 [자연/로맨스] 예스터데이 홍보합니다. +2 Lv.8 파랑창문 16.02.04 341 1
1199 홍보 [일연/판타지] 죽음의 군주 홍보합니다 Lv.24 쓰기맨 16.02.04 453 0
1198 홍보 에단 홍보해요 Lv.21 ZekiPark 16.02.04 262 0
1197 홍보 골드 드래곤 Lv.21 ZekiPark 16.02.04 324 0
1196 홍보 다중인격 영주의 성장과 고난, 다방면의 디드. Lv.22 狂炎 16.02.03 267 0
1195 홍보 중세판타지+게임판타지 = 아네스 Lv.38 현연 16.02.03 473 0
1194 홍보 [자유연재/판타지] 순수의 하나(One of Purity) Lv.3 [탈퇴계정] 16.02.02 451 0
1193 홍보 우울증과 성격장애의 치료경험담 Lv.8 무조건사랑 16.02.02 384 1
1192 홍보 [자연/판타지] 순환세계(흑) Lv.7 건체 16.02.02 406 0
1191 홍보 [일연/현판] 용언의 지배자 홍보합니다. Lv.26 천마데스빔 16.02.01 220 0
1190 홍보 <역사무협>天魔(천마) Lv.10 D드래곤 16.02.01 269 0
1189 홍보 골드 드래곤 홍보 합니다. Lv.21 ZekiPark 16.02.01 407 1
1188 홍보 에단 홍보 합니다. Lv.21 ZekiPark 16.02.01 432 0
1187 홍보 [일연/현판] 빅권이 간다! 홍보입니다. Lv.62 초일初日 16.02.01 300 0
1186 홍보 [일연/라노벨] One Tale Lv.16 서명 16.01.30 538 0
1185 홍보 슈퍼히어로의 탄생의 신화 Lv.1 [탈퇴계정] 16.01.29 549 0
1184 홍보 골드 드래곤 홍보 합니다 Lv.21 ZekiPark 16.01.29 232 0
1183 홍보 [현대판타지] 황무지의 지도자 홍보합니다. +1 Lv.88 슈퍼아몬드 16.01.28 250 1
1182 홍보 스포츠/퓨전) '10할 타자' 홍보합니다. Lv.34 애플바나나 16.01.28 312 0
1181 홍보 [일연/판타지]혹시, 성기사세요? Lv.12 겸업은하이 16.01.28 225 0
1180 홍보 천외천 연재 재개 합니다. Lv.17 팔복 16.01.28 259 0
1179 홍보 마존록 연재 재개 합니다. Lv.17 팔복 16.01.28 251 0
1178 홍보 [일연/퓨전] 제로라인 홍보합니다 Lv.7 레몬장작 16.01.28 181 0
1177 홍보 골드 드래곤 많이 봐주세요 Lv.21 ZekiPark 16.01.28 179 0
1176 홍보 [일반연재/퓨전] 무극대륙생존기 홍보합니다^^ Lv.8 브래스 16.01.27 178 0
1175 홍보 [퓨전/SF액션] The Seed 신의 씨앗 Lv.33 아이언강 16.01.26 199 0
1174 홍보 [일반/추리] 국경의 바람 Personacon Orangear.. 16.01.26 109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