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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지옥 같은 저승..

작성자
Lv.8 닭장속연어
작성
16.02.19 14:33
조회
215

안녕하세요!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동안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만

벌써 30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조회수가 좀 미약하다보니.. 제 나름 열심히 고민하고 보완하고 또 재밌게 쓰려고 노력을 하지만, 피드백이 0에 가까워서..

글을 쓰는 사람 입장에서 단순히 조회수나 선작수보단 만족스러운 글과 내용으로 이뤄진 이야기를 독자분들께 전달하고 싶은데

피드백이 부족해서 과연 무엇을 고쳐야하고, 무엇이 좋은 점이고, 어떤 점을 잘하고 있거나 어떤 점을 못하고 있는지 등등. 이런 것들을 알 수가 없어서..

혹시나 제 글을 읽어주실 고마우신 독자님들이 계신다면 읽어주시고 본인이 느끼기에 맘에 들거나 들지 않는 점 등을 알려주시면 제 이야기가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홍보글을 올려봅니다 (_ _)


작품 속에선 인간간의 갈등보단 제가 각색한 저승에서의 모습에서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설정은 현세에서 살던 사람들이 저승에 가면 각자가 저승에서 무엇으로 살 것인지를 정하고 저승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핵심적인 설정을 중심으로 짜여있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판타지다보니, 생활보단 ‘저승에 이런 게 있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으로, 주로 적당한 떡밥과 전투 위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큰 스케일을 보고 전체 스토리에 초점을 맞춰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전체 스토리 중심으로 사건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전체 스토리에 대한 떡밥만 몇 개 뿌려놓고, 본격적인 사건이나 떡밥강화를 안한 초반 단계입니다.)

요즘 들어서 주인공을 좀 더 먼치킨스럽게 만들걸 그랬나 후회가 들긴 합니다만.. 나름 이것도 설정이라.. 

그래서 주인공은 일단 먼치킨이 아닙니다. 대신 주인공 동료는 먼치킨 급인.. 그래서 싸움은 동료 중심, 인간관계는 주인공 중심으로 돌아가게 설계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판타지소설이다보니 성장이라는 내용을 뺄 수 없기에, 주인공 또한 여러 측면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보려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점을 두고 싶은 요소를 꼽자면,

1) 거대한 적. 
: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레이드라기보단 그냥 압도적으로 거대한 적의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그런 쪽에 고민을 많이 합니다.. 게임요소가 없어서 레이드 같은 건 없지만, 아무래도 판타지다보니 보물 같은 개념은 등장합니다. 

2) 적당한 막장 상황
: 개인적으로 Cabin in the woods를 무척 인상깊게 봐서.. 또 공포영화를 무척 좋아해서.. 굉장히 인간이 무력할 수밖에 없는 막장스러운 공포상황을.. 조금씩 담고 있습니다. 

3) ‘왜 X는 Y하게 됐는가?’에 대한 상상과 대답

: 가령 우리는 당연히 죽으면 저승에 간다고 생각하지만, ‘왜 인간은 죽으면 저승에 가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 전체 스토리에 해당합니다. 아직 관련 얘기가 거의 안 나왔습니다만.. 당연히 철학적인 얘기는 아니고 그냥 소소한 판타지스러운 얘기입니다. 개인적으론 웹툰 덴마를 좋아해서 떡밥과 수습이 주는 재미를 제 글 군데군데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4) 역동적인 사건의 꼬임
: 개인적으론 A라는 사건이 B라는 사건으로 이어졌는데, 알고보니 그 둘이 C라는 사건과 관계있었다.. 이런 식으로 유기적으로 엮여가는 사건 전개를 좋아해서..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려 합니다. 


적고 보니 30회가 짧긴 짧은 것 같네요. 

약 100~150편 정도면 제가 구상한 사건과 스토리를 다 전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몇 사이드로 넣을 사건을 뺀다면 100편 정도?

넣는다면 150편이나 그 이상으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튼 저 자신도 최대한 가볍게 쓰려하고, 또 읽기 편하게 통속적인 내용&표현을 틈틈이 넣어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대단한 이해나 상상력 없이도 그저 편하게 읽다보니, ‘오!’하는 느낌이 들게끔 글을 쓰고 사건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부디 시간 되시는 독자분들께서는 지나가시다 한 번 들리셔서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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