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열필승장 님의 서재입니다.

작품홍보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품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홍보규정은 반드시 준수해주세요.



[판타지] 지옥 같은 저승..

작성자
Lv.8 닭장속연어
작성
16.02.19 14:33
조회
214

안녕하세요!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동안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만

벌써 30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조회수가 좀 미약하다보니.. 제 나름 열심히 고민하고 보완하고 또 재밌게 쓰려고 노력을 하지만, 피드백이 0에 가까워서..

글을 쓰는 사람 입장에서 단순히 조회수나 선작수보단 만족스러운 글과 내용으로 이뤄진 이야기를 독자분들께 전달하고 싶은데

피드백이 부족해서 과연 무엇을 고쳐야하고, 무엇이 좋은 점이고, 어떤 점을 잘하고 있거나 어떤 점을 못하고 있는지 등등. 이런 것들을 알 수가 없어서..

혹시나 제 글을 읽어주실 고마우신 독자님들이 계신다면 읽어주시고 본인이 느끼기에 맘에 들거나 들지 않는 점 등을 알려주시면 제 이야기가 더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홍보글을 올려봅니다 (_ _)


작품 속에선 인간간의 갈등보단 제가 각색한 저승에서의 모습에서 인간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설정은 현세에서 살던 사람들이 저승에 가면 각자가 저승에서 무엇으로 살 것인지를 정하고 저승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는 핵심적인 설정을 중심으로 짜여있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판타지다보니, 생활보단 ‘저승에 이런 게 있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으로, 주로 적당한 떡밥과 전투 위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큰 스케일을 보고 전체 스토리에 초점을 맞춰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전체 스토리 중심으로 사건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전체 스토리에 대한 떡밥만 몇 개 뿌려놓고, 본격적인 사건이나 떡밥강화를 안한 초반 단계입니다.)

요즘 들어서 주인공을 좀 더 먼치킨스럽게 만들걸 그랬나 후회가 들긴 합니다만.. 나름 이것도 설정이라.. 

그래서 주인공은 일단 먼치킨이 아닙니다. 대신 주인공 동료는 먼치킨 급인.. 그래서 싸움은 동료 중심, 인간관계는 주인공 중심으로 돌아가게 설계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판타지소설이다보니 성장이라는 내용을 뺄 수 없기에, 주인공 또한 여러 측면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보려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점을 두고 싶은 요소를 꼽자면,

1) 거대한 적. 
: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레이드라기보단 그냥 압도적으로 거대한 적의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그런 쪽에 고민을 많이 합니다.. 게임요소가 없어서 레이드 같은 건 없지만, 아무래도 판타지다보니 보물 같은 개념은 등장합니다. 

2) 적당한 막장 상황
: 개인적으로 Cabin in the woods를 무척 인상깊게 봐서.. 또 공포영화를 무척 좋아해서.. 굉장히 인간이 무력할 수밖에 없는 막장스러운 공포상황을.. 조금씩 담고 있습니다. 

3) ‘왜 X는 Y하게 됐는가?’에 대한 상상과 대답

: 가령 우리는 당연히 죽으면 저승에 간다고 생각하지만, ‘왜 인간은 죽으면 저승에 가는가?’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 전체 스토리에 해당합니다. 아직 관련 얘기가 거의 안 나왔습니다만.. 당연히 철학적인 얘기는 아니고 그냥 소소한 판타지스러운 얘기입니다. 개인적으론 웹툰 덴마를 좋아해서 떡밥과 수습이 주는 재미를 제 글 군데군데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4) 역동적인 사건의 꼬임
: 개인적으론 A라는 사건이 B라는 사건으로 이어졌는데, 알고보니 그 둘이 C라는 사건과 관계있었다.. 이런 식으로 유기적으로 엮여가는 사건 전개를 좋아해서..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려 합니다. 


적고 보니 30회가 짧긴 짧은 것 같네요. 

약 100~150편 정도면 제가 구상한 사건과 스토리를 다 전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몇 사이드로 넣을 사건을 뺀다면 100편 정도?

넣는다면 150편이나 그 이상으로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튼 저 자신도 최대한 가볍게 쓰려하고, 또 읽기 편하게 통속적인 내용&표현을 틈틈이 넣어서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대단한 이해나 상상력 없이도 그저 편하게 읽다보니, ‘오!’하는 느낌이 들게끔 글을 쓰고 사건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부디 시간 되시는 독자분들께서는 지나가시다 한 번 들리셔서 가볍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_)

잘 부탁드립니다!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홍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341 홍보 [판타지] Fine Paeino (마지막 마을): 이 만남은 ... Lv.4 다규 16.04.10 364 0
1340 홍보 [일연/현대판타지] 균열의 지배자 Lv.1 [탈퇴계정] 16.04.10 380 0
1339 홍보 로맨스/구름 섬으로 들어간 여인 Lv.1 [탈퇴계정] 16.04.10 258 1
1338 홍보 모르는 사람들 홍보합니다! Lv.7 리바이언 16.04.09 259 0
1337 홍보 강자를 먹는 것으로 강해지는 남자. Lv.3 오른팔집필 16.04.09 372 0
1336 홍보 [인공지능 그녀 아인] 연재중입니다. Personacon 대영大榮 16.04.08 447 0
1335 홍보 (19) 단미의 스탕달.....남자 주인공 시점에서..... Lv.35 王昭君 16.04.08 475 0
1334 홍보 초월의 탑 Lv.15 15479 16.04.08 205 0
1333 홍보 일반인 축구선수되기 대작전 Lv.6 크론델스 16.04.08 288 0
1332 홍보 s급 <연애의 법칙>홍보합니다^^ Lv.21 엘리신 16.04.08 415 0
1331 홍보 진부한 소재. Lv.5 마쿨 16.04.08 440 0
1330 홍보 [현대/퓨전] 왕 의 탄생 평가좀 해주세요. Lv.56 바른말 16.04.07 317 0
1329 홍보 현대판타지 균열의 지배자 Lv.1 [탈퇴계정] 16.04.07 464 0
1328 홍보 축구는 내 삶의 전부다. 나는 축구를 위해 모든 것... Lv.6 크론델스 16.04.07 370 0
1327 홍보 축구는 내 삶의 전부다. 나는 축구를 위해 모든 것... Lv.6 크론델스 16.04.06 318 0
1326 홍보 [현대판타지] 생각을 읽는 형사의 이야기! 시메트리! Lv.16 역전거지 16.04.06 285 0
1325 홍보 [축구/스포츠]FM플레이어 한번씩 보러 와주세요 Personacon 엉심킬러 16.04.05 205 0
1324 홍보 [현대판타지] 사신전기 (四神戰記) Lv.1 서운하 16.04.05 390 0
1323 홍보 축구를 위해 나는 모든것을 걸었다. Lv.6 크론델스 16.04.05 281 0
1322 홍보 [판타지] Fine Paesino (마지막 마을): 그들의 새... Lv.4 다규 16.04.05 274 0
1321 홍보 [승천군주-여신과 악당]홍보합니다(장르:회귀,게임... Lv.4 커피석잔 16.04.05 167 0
1320 홍보 [일연/판타지] 라안비카 홍보입니다. Lv.10 암현 16.04.04 164 0
1319 홍보 축구를 위해 나는 모든것을 걸었다. Lv.6 크론델스 16.04.04 136 0
1318 홍보 퓨전.현판] [먼치킨]+[먼치킨] 민준귀환록! Lv.20 뎅크 16.04.04 271 0
1317 홍보 [판타지] Fine Paesino (마지막 마을): 만남, 이별... Lv.4 다규 16.04.04 312 0
1316 홍보 축구의 모든것, 그리고 대박사건 Lv.6 크론델스 16.04.02 125 0
1315 홍보 [축구/스포츠]FM플레이어 홍보합니다. Personacon 엉심킬러 16.04.02 297 0
1314 홍보 [일연/현판,퓨전] 회귀자를 뚫어라! Lv.30 아모리아 16.04.01 287 0
1313 홍보 [라이트노벨]폭식과 흡수는 몸에 좋지 않아! Lv.33 일찍일어남 16.03.31 263 0
1312 홍보 퓨전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일렉스터:일렉트로닉 ... Lv.5 조동오 16.03.31 314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