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게임 '뉴라이프'의 무협 대륙의 천마신교 부교주 자리에 오른 유저 사무영
천마신공을 훔치고 판타지 대륙으로 도망치다.
" 사무영님 대륙을 넘어서 당신의 위대한 악명이 자자합니다. 저희와 함께 해주십시오. "
검은 로브를 쓰고 누가봐도 나 흑마법사요 라고 어필하는 자들이 부복하며 사무영에게 호소한다
" 시발. 내가 악명이 자자한건 맞는데 그런건 관심없다고. "
" 부디 저희를 이끌어주십시오. "
사무영의 표정이 똥 씹은 마냥 일그러졌다.
처녀작이라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따끔한 비평부탁드립니다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