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hoonsubin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김훈이라고 합니다. 문피아를 사용해보는 것도 처음이지만 이러한 사이트를 사용해보는 것도, 소설을 써보는 것도 처음이라 매우 두근두근 하군요.
긴 말은 안 하고, 저의 취미로 쓴 작품인 (자유연재) ’The VIO’를 홍보해보고자 합니다.
https://blog.munpia.com/hoonsubin/novel/81118
장르는 추리와 현대 판타지의 퓨전입니다. 배경내용은 비오라고 하는--인간의 생기를 흡수해서 연명을 하는 괴물들에 대한 이야기로, 한 때 인간이었던 그들이 부당하게 비오로 변하면서 사회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것이 주류입니다. The VIO 소설의 내용은 갓 비오가 된 사람이 날뛰면서 부산에서 부단으로 생기를 흡수하게 되는데, 생기를 흡수당한 인간은 미라와도 같은 상태로 껍대기만 남겨지게 됩니다. 이런 엽기사건은 훗날 ‘미라살인 사건’이라 불리게 되고, 이야기는 히로인 유혜인이 그 사건에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주인공은 신정현, 파출소근무를 하는 현직 순경으로 히로인과는 연인관계입니다.
비오라는 존재는 판타지지만, 그들을 둘러싼 내용은 주로 추리, 미스터리, 서스펜스, 공포입니다. 주인공이 호기심으로 작은 사건에 흥미를 가지다 그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에 사로잡혀 어떻게든 빠져나오려는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The VIO는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써본 소설입니다. 비판, 혹평, 호평이든 뭐든 좋으니 혹시 읽으신다면 댓글로 적극적인 피드백을 부탁드리겠습니다.
The VIO는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총12화까지 올렸고, 업로드는 수, 일요일 (주 2회)마다 할 예정입니다.
부족하지만 이런 게 처음인지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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