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기억하지 못해도 몸이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그곳에서 어느새 나는 용사가 되어 있었다.
이번에는 실패하지 않는다.
ㅡ 소개 문구.
https://blog.munpia.com/hmg1119/novel/90570
안녕하세요, 홍박입니다.
첫 작품, 용사의 재림을 홍보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회귀를 해 지난 삶을 다시 살게 됐지만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 주인공
역시나 회귀를 했지만 그를 알아보지 못하는 전대의 ‘용사’인 소녀가 만나
차원을 넘어 [루시르] 라 지칭되는 세상을 구하기까지.
제목 그대로 [회귀, 각성, 용사, 마왕] 등의 키워드를 가진
이제는 정말 흔하디 흔한 클리셰를 따르는 내용이 주가 됩니다....
만!!!!
그러나!! 버뜨!! BUT!!
B.U.T!!!
자신있게 말씀드리건대, 클리셰는 흔하지만 내용은 다릅니다.
아주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은 소설을 지향하고 있으며
무협의 향기와 판타지의 설정을 적절히 섞어 짬뽕한
퓨전 판타지로써 여러분들의 마음에 들게끔 써보려 노력 중입니다.
물론 첫 작품이니만큼 모든 분들의 취향을 맞출 수 없고,
부족한 부분이 있기에 많은 피드백을 필요로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작가가 글을 써 더 진보하기 위해선 당연한 단계라 생각하기에
부족하게나마 이렇게 홍보의 글을 남깁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아이들과 함께
저 역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