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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 자신의 등번호이자 이제 야구를 포기하려 마음 먹은 나이의 숫자
'현철' 그는 누구나 알 수 있듯이 만년 유망주 '노망주' 라 불리며 2군에서 썩던 포수였다.
하지만 그 앞에 나타난 구단의 토종 에이스 '박상필'
"야 너 내 너클볼 좀 받아줘라"
"네?"
"너클볼 말이야 너클볼! 너 귀안들려? 귀머거리 새꺄"
포텐이 터지지 않는 만년 유망주 현철과 어깨가 망가져? 다시 재기하기 위해 너클볼을 선택한 인성 쓰레기 에이스 박상필 그 둘의 성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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