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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에서는 주어진 수명만큼 살고,
저승에서는 남아있는 미련만큼 머물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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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상한 출근길]
면접공포증이라는 희귀병을 가진 25살 취업준비생 선화.
평상시엔 멀쩡하다가도 면접장에만 들어가면 선화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만다. 이대로라면 평생 취직 못 할 상황! 그때 선화에게 날아온 의문의 메시지가 있었으니…. 바로 저승물산 서류합격 소식이었다.
호기심 반, 두려움 반,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다니게 된 첫 직장. 그곳에서 선화는 운명의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아름다운 사랑.
친근하면서도 신비로운 로맨스 판타지!
선화의 사랑스런 모험이 시작됩니다!
안녕하세요.
문피아 웹소설 공모전을 통해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 원이입니다!
오랜 기간 작가 지망생으로 지냈지만,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이번에 절치부심하여 로맨스와 현대 판타지가 결합된 작품으로
공모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신선과 저승사자, 귀신, 선녀, 도깨비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존재들이
어떻게 현재를 살아가고 사랑에 빠지는지,
유쾌하고 아름답게 풀어낼 생각입니다.
문피아는 처음이라 저한테는 지지기반도 없고
고정 독자층도 없습니다.
오로지 내용으로만 승부를 봐야합니다.
그러니 절대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부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제 서재에도 많이 놀러와주세요.
https://blog.munpia.com/one2ishere/novel/90242
항상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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