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킴 호러 단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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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 미소설 ]에서 계약후 장편소설 연재를 준비 중인 작가 스티븐킴입니다.
여기서 보여드릴 이야기들은 3만자~5만자 분량의 중-단편들입니다.
아래에 써 놓은 이야기 외에도 여러 이야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선풍기 누워서 편히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1. 먼지를 먹어드립니다
청소업체 ‘랜드 슬러그’에서 나온 직원은 먼지를 먹어치우는 ‘슬러그’란 생명체를 보여준다. 성진은 보상금을 받기 위해 슬러그 연구에 동참한다.
성진은 과자공장에 취직한다. 그런데 공장 청소를 하던 중 쥐가 슬러그를 물어버렸다.
2. 실수
의사는 회사원 수희에게 현식의 죽음을 알린다. 수희는 현식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병원으로 간다.
수희는 현식과 같은 병실을 쓰던 중학생 아이에게서 이상한 이야기를 듣는다.
3. 해라부인의 사진
미래는 결혼 후 변한 남편의 모습에 실망한다. 그녀는 예약제 미용실의 우성을 좋아한다.
미용실에 간 미래는 벽에 걸린 사진들을 본다. 우성은 그곳에 걸린 사진들은 모두 동일인물이라고 한다. 놀라는 미래에게 우성은 어떤 이야기를 해준다.
4. 네버랜드
초등학생 윤주는 최근 거실에서 싸우는 부모님 때문에 걱정이 많다. 아빠의 무서운 목소리에 숨을 쉴 수가 없다. 엄마는 일요일 마다 교회에 가서 많은 돈을 기부한다.
윤주는 피터팬 이야기에서처럼 네버랜드로 떠나고 싶어한다.
어느 날 윤주에게 기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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