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공모 중인 “예비군”은 개성이 특이 한 캐릭터 의 주인공 “뻥 광팔”(이 광팔)이라는 특전사 출신 예비역 하사관을 통해 우리나라 근대사 중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았던 10.26(1979.10.26일 박정희 대통령 시해 사건) 사건부터 5.18(1980년 8.15일 광주 민주화 운동)를 모티브로 북한의 침략 야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도시 게릴라전을 서울에서 재현해 보임으로서 핵을 빙자해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 정권의 수뇌부에 경각심을 심어주고 지구 상에서 하나뿐인 화약고가 우리 나라 라는 점을 널리 알려 전쟁 후 세대의 관심을 고조 시키고 싶었다.
1974년 우리나라 최고 명문 대학 2학년 때 유신반대 데모를 주도하다 결국 민청학련 사건과 인혁당 사건이라는 조작된 대규모 공안사건(간첩사건)에 연루된다.
뼈가 상할 정도로 무지막지한 고문을 당하면서도 굴복하지 않지만 조국과 민족에 대하여 깊은 성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모두 그러했듯이 특전사에 강제 입대한 광 팔 은 신군부라는 정치군인들의 손발이 되어 세상모르고 시키는 데로 날뛰다 전역을 한다.
그러나 머릿속에는 북한의 속셈을 읽어내는 신통력을 나름대로 터득하고 민간인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오랫동안 품고 있던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는즉. 특전사에 저격 대대를 창설하게 하고 현재의 통신망보다 1000배가 빠른 광자 통신과 베리칩이라는 정보 칩을 아군의 몸에 심어서 신소재로 만든 군복과 호환시켜 야간전투에서 피아의 구분을 뚜렷하게 함으로서 아군의 전투력 손실을 최소화한다.
그리고 끝내 북한은 특수부대를 수십 대의 AN2 기에 태워서 서울에 침투하고 모든 준비가 완료된 저격 대대는 암호명 오리사냥을 시작 함으로써 서울 상공에 뜨거운 피비를 내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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