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는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나도 내리지 못한다. 탄생과 죽음은 동전의 앞뒤같이 명확히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다.
다만 나 같은 경우는 예외다. 왜냐하면.. 음 굳이 단어로 표현하자면
‘환생 .. ?’
뭐 다시 말하자면 난 평범한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가고 죽음에 이르기까지에 과정은 다를 게 없지만 나에겐 죽음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자면 난 탄생과 죽음을 끝없이 계속 반복하면서, 탄생과 죽음 사이에 경계선에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제 그만 죽고싶습니다 프롤로그 중-
안녕하세요 제 첫 작품을 여러분께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전 문피아 공모전 시작과 동시에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하루에 한 편씩 업로드 중입니다.
첫 작품이라 많이 부족합니다. 조금이나마 시간을 내주셔서 한 편 읽어주시고 어디가 부족한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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