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라운드의 발레리노 라는 이름으로 작품을 연재하게 된 작가 자이버입니다.
제목은 메이저리그의 명 유격수 중 수비가 제일 뛰어났다고 생각했던 오마 비스켈의 별명인 야구장의 발레리노에 야구장 보단 그라운드가 나을 것같아 작품의 이름을 그렇게 선정하였습니다.
간단히 제 작품을 소개해보자면, 굉장히 특이할 순 있지만 야구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인 키스톤 콤비(유격수+2루수)의 캐미를 주관으로 하는 회귀 게임 판타지 물인데여...
스토리는
과거 메이저리그의 명 키스톤 콤비인 오마 비스켈과 로베르토 알로마와 같은 명 키스톤 콤비를 꿈꿨지만, 재능과 절망 그리고 부상이라는 세 단어 속에서 무너진 독립리그 선수를 주인공으로 삼았습니다.
[이젠 너희에게 프로라는 길을 열어주마!!]
들리는 시스템의 한마디.
열어라!! 새로운 희망을....
아주 식상할 소재긴 하지만 전 어쩌면 야구에서 투수 다음으로 주목받아야할 존재는 많은 타구를 처리해야하는 유격수와 2루수가 되야되지 않을 까라는 생각에 이 작품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http://novel.munpia.com/93838
시스템보다는 둘의 캐미스트리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며, 한번 쯤 들어와 관람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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