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이름도 나이도 가족도 집도 성별까지도 다 잊어버린 주인공이 게임(?) 세계에 갇히며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의 인식상 초반에는 게임 판타지 성격이 짙은 편입니다. 설정/전개상 약간의 19금 요소가 포함됩니다.
현재 챕터 1 ‘내 이야기’ 에 이어 챕터 2 ‘파랑새 상단’이 완료되었습니다. 챕터 1은 서장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1인칭 시점의 일기/회고 형태입니다. 챕터 2부터는 계속 3인칭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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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솜씨입니다만, 열심히는 쓰고 있습니다. 현재 챕터 5 집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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