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넘어와서... 드디어 주인공이 지하 세계로 넘어왔습니다.
아. 정확히는 지하가 아닌 혼돈계라고 해야겠네요.
어느 세계라도 절대 군주가 있다면 그에 대항하는 세력이 최소 하나 이상은 있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드디어 그런 이들을 만났는데 보통은 몬스터로 의심할만한 대상인 벰파이어와 늑대인간입니다.
하지만... 사실 차원의 경계의 경계 아파트는 오히려 몬스터 초월종이 더 많은 세계이니... 주인공이 보는 것은 그저 마력 혹은 품은 기운을 보고 얼마나 순수한지를 보는 것 뿐이죠.
중요한 내용이 시작되지만 언제나 바쁘게 휘둘리는 주인공은 이번에도 얼마 못 있고 잡혀갈 것 같네요.
또 다른 곳으로 불려가지 않을까요?
추석 연휴에도 연재는 계속됩니다.
물론 예약 연재를 하느라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 글도 계속 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연휴라고 쓰다가 멈추면 흐름이 끊길 것 같아서 말이죠.
그러니 즐겁게 읽어주세요.
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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