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족으로 태어나서 마왕이된 주인공 ‘제르’는 3천년동안 마왕의 권위에 올라서있었습니다.
싸움밖에 모르는 마족들과, 그런 마족의 도전을 받으며 지루한 삶을 살아가던 제르는 어느날 중간계와 연결을 시도합니다.
피와 광기만이 존재하는 마계가 아닌 잔잔함이 퍼지는 평화로움과 펴화로움 뒤로 잔인한 세상이 펼쳐지는 중간계의 유희는 제르에게 단비와도 같았기에 마계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600년동안 인간들과 함께 살아가게되죠.
그러던 어느날, 흑마법사들이 마계에서 마족을 소환하여 계약하게됩니다.
계약의 내용은 지상의 멸망.
그리고 계약을 이행하기위해 지상을 살육의 장소로 만들어버리죠.
600년동안 평화로움에 찌든 제르는 갑작스럽게 일어난 잔혹한 상황에 어쩔 줄 몰라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모든것을 마계에 두고왔으니까요.
광기와살기, 파괴와투기 절망까지도.. 모두 두고왔기에 싸우려는 의지가 없었습니다.
상황을 피하려다 유일한 친구를 마족에의해 잃어버린뒤
제르는 현재를 바꾸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는것을 택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신의 차출’에 참여하게 되죠.
줄거리는 대충 이정도입니다.
어설플지도 모르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틀린부분이나 어색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log.munpia.com/chldhkdrjs/novel/150142
링크는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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