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餓鬼가 된 사도세자
내가 원해서 오른 세자의 자리가 아니었건만, 왕...
아니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죽도록 노력했다.
모두가 나를 먹어치우려 덤벼드는 지옥같은 궁궐 속...
내 편이라고는 아무도 없는 차디찬 그곳에서 단 하나의 내편을... 나는
버렸고,
후회한다.
만약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백성, 나라 모든 걸 먹어치우더라도
너만을 가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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