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록바퀴입니다.
오늘 밤은 조금 덥네요ㅠ.
여름엔 어찌 견뎌낼지 걱정스러운 밤 이런저런 고민들이 스쳐갑니다.
처음엔 성실하고 꾸준하게 연재를 이어나가는게 가장 우선시 되는 목표였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속도가 느린 편이라 꾸준한 연재란 것도 막상 하고 있으려니 쉽지는 않더군요.
그러던 중 이미 올려둔 초반 글들이 처음 쓸때와는 다르게 점점 부족해 보이고 제목도 독자님들이 좀 더 관심을 갖고 접근하기 쉽게 바꾸고 싶고...
하하하.
정말 글을 쓴다는 건 읽기만 했던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여러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결국 결론은 제가 열심히 하면 다 해결되는 문제란 생각이 듭니다.
하루살이에서 벗어나 넉넉한 비축분이 쌓이면 수정할 수 있는 시간도 확보되고 제목에 대한 고민도 시간을 가지고 진지하게 해볼 수 있겠죠? ^^.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는 공모전!
독자님들의 관심과 격려 혹은 따가운 질타가 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https://novel.munpia.com/208432
마왕의 관찰일기.
꼭 한번 놀러오셔서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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