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글과 유입의 상관관계가 0에 수렴하는지라 굳이 올릴 필요가 있나
생각하게 되지만 그래도 아주 조금은 희망을 걸어보고 싶습니다.
가수가 노래 따라간다는 얘기가 있는데 현실이 작품을 따라가고 있네요.
이제 6월 초인데 뭐 이리 더운건지. 7년 후의 여름도 이렇게 더울까요?
그냥 조금 감상에 젖어보고 싶은 밤입니다. 막상 글은 짧아서 죄송합니다.
유난히 더운 2027년의 여름, 선일시에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별을 사랑하는 소녀 세빈은 얼떨결에 친구의 모임에 휘말려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살인사건의 전말을 추적하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 희생자의 정체가 밝혀진 순간 모든 게 다시 시작되고
미스터리의 진실을 쫓는 세빈의 악전고투는 끊임없이 계속되는데...
이것은 황도에 선 한 평범한 소녀가 인간, 그리고 세상을 구원하는 이야기.
[D.Count] --- 미래를 헤아리고 변화시켜라. 종말이 시작될 바로 그 날까지.
본격 판타지 스릴러 [황도를 걷는 소녀 / 1-4. 그믐달 결사] 연재중입니다.
p.s. 제목을 다시 원래대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아직 미확정이지만요.
https://novel.munpia.com/207300
(주의 - 서장은 많이 난해해 재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스킵하셔도 좋습니다. 차후에 수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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