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늦게나마 공모전에 출모한 이상현실입니다. 바람이 흐르는 날은 동양의 전통적인 판타지와 현시대에 맞는 배경의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 나아가는 현대판타지입니다. 5000년 이상을 살아온 천선 바람과 열 여덟살의 소녀 정해솔의 만남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과 세계관들의 관점을 서술해나가는 방식으로 사용해보려 합니다. 많이 부족할 수도 있지만 여려분들의 지적에 크나크게 관심을 보이며 동시에 저 혼자가 아닌 여려분들과 만들어간다는 느낌으로 작품을 서술해보려 합니다. 바람이 흐르는 날의 많은 참여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