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검선과 나무 마법검] 지금부터 정주행!
28화 : https://novel.munpia.com/412949/neSrl/622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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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화 中>
레일라의 눈이 반짝거렸다.
"살아가야 할 목표가 생겼어요. 아이들의 밤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저처럼 어둡고 차가운 밤이 되지 않도록."
"훌륭한 생각이네요. 레일라 양이 아이들의 밤이 돼준다면 아이들도 레일라 양의 낮이 되어주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서로의 빛을 받다 보면 레일라 양의 고통스러운 밤도 그저 아름답기만 한 밤이 될 날이 있을 겁니다."
- 당대 최고의 검선(劍仙)이었던 소하(少河). 나무 마법검을 들고 이세계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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