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잡으면 상대방의 기억을 읽게 되는 네일 아티스트 오 후.
다정한 저주인 것 같은 날도
잔인한 축복인 것 같은 날도
평생 짊어지고 가야하는 이 무거운 손을 나는 인정해야 하는 걸까?
도움을 받고 싶지 않지만 외로운 강우(남자 주인공)와 그 사실을 모른 척하며 보듬어 주고 싶은 오 후(여자 주인공)의 로맨스
오 후(여주)가 운영하는 네일샵에
갖가지 사연을 들고 방문하는 손님들의 이야기가 모인
옴니버스 형식 소설입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소설 읽는 동안 구독자 여러분과 같이
성장해가는 걸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성장물 현대 로맨스 판타지
지금 시작합니다
[오 후의 오후의 네일샵]
[월화수목금 연재]
[10 pm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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